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노 아키하 (문단 편집) == 특징 == 월희 리메이크에서는 평소 사복이 무채색적으로 바뀌었고 [* 원작에서는 붉은색이었다.], 교복의 색도 어두워져서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강해졌다. 여담으로 외모가 [[후지마루 리츠카]](男)나 [[료우기 마나]]와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다. [* 특히 마나와 아키하는 머리띠를 제외하면 정말 구별하기 어려워 친자매 같은 외모다.] 구판에서 거의 항상 부동자세였던 반면에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등의 우아한 자세가 많이 추가되었다. 시키의 눈에는 무서운 당주로서의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지만 시키의 시선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면 시키한테 아주 많이 신경 써주고 있다. 구판에서 쌀쌀맞고 독설을 퍼붓던 모습이었던 반면에 여기서는 당주로서 거리를 두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느낌에 가깝다. 구작에 비하면 웃는 장면도 많이 늘어났고 독설에 가깝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농담도 제법 한다. [[토오사카 린]]과 [[레이로칸 미사야]]의 중간 정도 타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키가 마시는 홍차를 특별히 고르는 등으로 확실히 신경 써 주는 모습도 보인다. 알퀘이드 루트에서는 구판처럼 시키에게 쌀쌀맞은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이는 시키가 무단 외출하거나 알퀘이드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 등의 맘에 안 드는 행동을 계속하다 보니까 심기가 불편해서 그런 것뿐이며, 아무 일도 없는 날에는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담소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시엘 루트에서는 시키가 저택을 비우는 일이 적다 보니까 아키하도 시키와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즐거워 보이는 날이 많다. 여유가 전혀 없어 보이던 구판에 비하면 사고방식이 훨씬 유연해지고 장난기와 유머 감각이 늘어났으며, 시키를 직설적으로 힐난하기보다는 돌려서 비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알퀘이드 루트 6일 차에 시키가 상처를 감추는 것을 눈치채고 '에잇'하며 상처를 걷어찬 다음 시키의 비명을 즐기는 장난기 넘치는 행보는 구판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MELTY BLOOD: TYPE LUMINA]]는 코믹한 스토리가 많아서 이런 면이 두드러지는데, [[아리마 미야코]] 스토리에서는 오빠를 찾으러 왔다는 미야코에게 얼마든지 가져가라면서 [[키시마 코우마]]를 오빠라고 내놓는 유쾌한 짓을 한다. 그런 한편으로, 시키를 엄격하게 통제하려는 아키하의 생각과 다르게 [[히스이(월희 시리즈)|히스이]]와 [[코하쿠(월희 시리즈)|코하쿠]]가 자꾸 몰래 시키를 감싸주는 경우가 구판보다 늘어나고, 시키도 구판보다 주체적인 성격으로 나와서 아키하의 말을 슬쩍 무시하거나 태연하게 반박하는 경우가 많고, 아키하 본인도 구판에 비해 시키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많아, 사실 '''저택을 전혀 통제 못하는 허당 당주''' 같아 보이는 면도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히스이와 코하쿠가 시키를 너무 감싸고도는 것과 시키가 전혀 통제를 안 따르는 것에 아키하 본인이 몇 번 한탄하기도 한다. 여기에 아키하도 통제할 수 없는 손님 [[아라쿠]]와 [[사이키 고토]]까지 있어서 더욱 당주로서 위엄이 위태로워 보인다. 사실 구판에서도 전대 당주인 마키히사가 사이키 가문과 나나야 가문 멸족을 주도했음에도 다른 친척들의 발언력이 높은 탓에 멋대로 폭군 짓도 못했다는 설정을 감안하면 당주 직을 이어받은 지 얼마 안 된 아키하가 허당인 건 어쩔 수 없는 일로 보인다. 또한 당주이긴 하지만 미성년자이므로 아직 법적으로는 [[토오노 저택]]의 소유주가 아니며 후견인[* 마키히사의 사업을 이어받고 있는 [[사이키 고토]]일 가능성이 있다.]이 맡고 있고 나중에 상속받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